6거래일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던 노터스가 매매거래 정지 후 급락세다.
2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노터스는 전거래일대비 29.94% 떨어진 1만 1천 원,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노터스는 지난달 9일 1주 당 신주 8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역대 최대 규모 수준의 신주 배정에 투자자들이 급격히 몰려들었고,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9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거래 과열로 지난 10일 하루동안 매매 거래가 정지됐고, 거래정지 이후 주가는 급락세를 보였다.
거래 재개 첫날인 13일 28.21% 떨어진 뒤로 오늘도 하한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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