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우주로 간다"…누리호 관련주 동반 상승

김종학 기자

입력 2022-06-21 09:12   수정 2022-06-21 10: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1일 오후 누리호 2차 발사 예정


국산 발사체 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항공우주 기술 기업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개장 직후 전 거래일보다 1.36% 오른 5만2천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같은 시각 한국항공우주는 0.55% 상승한 5만5,200원, 현대중공업은 1.87%오른 13만 6천원을 기록 중이다.

누리호는 12년간 1조 9천여억원을 투입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국내 300여개 기업이 최첨단 기술역량을 모아 만든 국산 발사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를 우주로 밀어올릴 75톤급 액체로켓, 현대중공업은 발사대시스템, 누리호 체계 전체 조립은 한국항공우주가 맡았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4시 발사 예정으로, 성공 시 한국은 실용급 위성 자력 발사국 7번째 대열에 오른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