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성장주인 네이버(NAVER)의 주가가 프로그램 순매수세에 장 초반 반짝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9분 현재 네이버는 전거래일대비 2.14% 오른 23만 9천 원에 거래 중이다.
네이버의 주가는 지난 3일 29만 4,500원을 찍은 뒤로 쭉 내리막을 걸어왔다.
대표 성장주인 탓에 금리 인상으로 인한 할인율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국내 기관은 총 903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네이버 또한 외국인이 3천억 원을 순매도 중인데 반해 프로그램 순매수세가 4,132억 원 들어오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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