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인프라스트럭처홀딩스의 이번 IPO는 인플레이션 상승과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통화 정책으로 인한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올해 미국 최대 규모가 될 수 있다.
프라임 인프라스트럭처홀딩스는 규제 기관에 제출한 문서에서 초과 할당 옵션을 포함해 최대 19억 3000만 주를 주당 최대 14.60페소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브스에 따르면 순자산이 67억 달러로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부자인 라존은 카지노 리조트 그룹 Bloomberry(BLOOM.PS)와 글로벌 항만 운영업체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 Services(ICT.PS)를 통해 재산을 축적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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