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 관련 증거인멸교사 사건`을 심의하는 당 윤리위원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21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윤리위는 22일 오후 7시 국회 본관 228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윤리위는 이날 당 지도부와 이 대표 측에 회의 장소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리위는 회의에서 서면 소명자료를 검토하고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을 불러 성상납 의혹 제보자 장모씨를 만나 7억원 투자 각서를 써줬는지 등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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