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스타트업 문페이가 하루에 수 억개의 NFT 발행이 가능한 플랫폼 `하이퍼민트`를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하이퍼민트는 제작자와 업체들 모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이미지, 음악, 비디오, 메타데이터 등을 플랫폼의 토큰에 첨부할 수 있다.
CNBC는 "현재 이 서비스에는 폭스와 유니버셜 픽쳐스, 데쓰 로우 레코드 등 기업들과 명품매장 셀프리지스, 미국의 e스포츠 팀 페이즈 클랜 그리고 음악 프로듀서 팀바랜드의 비트클럽 등이 이미 가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페이의 이반 S 라이트 최고경영자(CEO)는 "하이퍼민트는 디지털 자산이 보안 토큰과 구별되는 유틸리티 토큰이 될 것"이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같은 규제 기관에도 등록 예정"이라고 최근 인터뷰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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