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NH농협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인 올원뱅크와 연계해 나무증권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올원뱅크를 통해 계좌 개설한 나무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올원뱅크 나무증권 계좌 개설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원뱅크를 통해 나무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지급한다.
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 최초 신규 고객에게는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주식 수수료(국내주식: 0.0043319%, ETF/ETN/ELW 0.004901%)를 평생 우대 적용 받을 수 있으며, 2024년 3월 31일까지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9% 우대, 환전 우대 100% 혜택을 자동으로 적용받는다.
또한 추가 이벤트 신청시, 1만 원 상당의 해외주식도 제공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인 버크셔해서웨이 Class A주(22년 6월 17일 기준 403,150.00달러))를 소수점 주식으로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나무증권을 통해 고객의 성장을 돕는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시도를 한다는 계획이다.
정병석 나무고객본부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계열사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나무증권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투자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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