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의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에스파의 신곡 ‘Life’s Too Shor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금일 오후 1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고 밝혔다.
‘Life’s Too Short’는 한 번뿐인 인생을 원하는 대로 후회 없이 즐기겠다는 긍정적인 포부를 담은 곡으로, 에스파가 지난 4월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 무대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밝고 희망찬 신곡 분위기와 어우러진 에스파의 긍정 에너지가 느껴지는 영상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에스파의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는 6월 24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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