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김태곤 CTO가 장내 매수를 통해 조이시티 주식 2만주를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CTO는 장내 매수 방식으로 주식을 취득했으며, 취득 단가는 주당 4,802 원으로 총 9,604만 원 규모다.
이에 따라 김 CTO의 조이시티 지분율은 기존 0.98%에서 0.03%늘어난 1.01%가 됐다.
조이시티 측은 이번 장내 매수가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신작 출시를 앞두고 주가 안정과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조이시티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11% 하락한 4,360 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조이시티는 지난 8일 자회사 우레에서 개발 중인 `프리스타일 풋볼2`를 유럽 행사에서 공개한 바 있다.
조이시티 측은 갈라게이즈와 협업을 통해 이번 신작에 블록체인과 NFT를 접목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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