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aziabad Development Authority (GDA)는 주거용으로 지정된 토지의 비중을 41.5%에서 42%로 높인 도시 Master Plan 2031의 완료를 앞두고 있다.
지금까지 GDA는 주민들과 단체들을 포함하여 대중으로부터 동 초안에 대해 50건 이상의 반대의견을 접수했고 6월 22일에 마감할 예정이다.
GDA의 도시계획부 관계자는 Master Plan 2031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데, RRTS 회랑, Delhi-Meerut 고속도로 및 Eastern Peripheral 고속도로 주변의 토지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염두에 두고 Master Plan 2031 내 토지사용이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이의 사항은 GDA의 Select Committee가 처리할 예정인데, 철저한 검토 후 최종 초안에 변경사항들을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 수정된 초안은 GDA 이사회에 제출될 것이며, 승인 후 주 정부에 보내면 주 정부는 보통 2주 이내에 이를 통보하게 된다. GDA 이사회가 얼마나 빨리 소집되느냐가 동 계획이 실행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전체 절차가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Ghaziabad는 수도인 Delhi Meerut Expressway, Eastern Peripheral Road 및 Delhi-Howrah Railway Line과 인접해 있어 NCR의 물류 허브가 되기에 이상적인 도시다.
Master Plan 2031을 Master Plan 2021과 비교하면 주거용으로 할당된 토지는 41.5%에서 42%로, 그린벨트는 15.8%에서 16.5%로 확대되었다.
<출처 및 참고>
출처 : 인도협력원 The Times of India 6. 16일자ㅣ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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