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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빈푹성(Binh Phuoc)은 코로나19 추가 백신을거부하는 모든 성인에게 `코로나가 확산될 경우 책임을 진다"는 내용이 담긴 문서에 서명해야한다고 밝혔다.
빈푹성 보건부는 빈푹성 내 54%만 3차 백신 접종을 받았고 4차 백신 접종을 받은 비율은 7%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빈푹성에 전달된 7만9000도스의 백신의 유효기간이 곧 만료될 예정이므로 낭비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백신 접종이 이뤄져야 한다고 보건 당국은 강조했다.
전국적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감소하면서 많은 곳에서 예방 접종 속도가 느려지고 수십만 도스의 백신이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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