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는 2022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신한은행이 은행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고객에게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디지털 컴퍼니로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슈퍼마켓과 편의점 공간을 활용한 `혁신점포`를 오픈하는 한편,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자유롭게 금융상담을 할 수 있는 `이브닝플러스` 서비스를 런칭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향상했다.
또한 가입자 1,450만 명에 달하는 뱅킹앱 `신한 쏠(SOL)`에서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인 `머니버스`와 배달앱 `땡겨요`를 선보이며,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연계한 올 라이프 앱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이웃과 사회에 더욱 귀를 기울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신속 비대면 대출신청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소호 사관학교`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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