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사 '국산 1호 코로나백신' 최종 허가에 '촉각'…오후 2시 발표

입력 2022-06-29 08:23   수정 2022-06-29 08:38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9일 오후 2시에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의 최종 허가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가 나면 스카이코비원멀티주는 개발부터 원료 생산을 거쳐 완제품 제조까지 모두 한국에서 이뤄지는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이 된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품목허가를 내주기 전에 ▲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 중앙약사심의위원회 ▲ 최종점검위원회의 3중 자문 절차를 거친다.


지난 27일 식약처는 스카이코비원멀티주에 대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 결과 백신의 안전성·효과성을 인정할 수 있다며 품목허가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식약처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최종점검위원회에서 지금까지의 자문 내용, 효능·효과, 용법·용량, 권고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허가 여부에 관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