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유전자 분석을 기반으로 주요 질환 발병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한다.
랩지노믹스는 유전자 검사를 통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유투메드텍은 암을 비롯한 주요 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며 제노코어비에스는 유전자와 건강 정보를 통합한 빅데이터를 구축해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전자 분석의 강점을 살린 최적의 맞춤 사업 모델을 수립하고 다양한 기업 파트너십을 통한 B2B, B2C 서비스의 포트폴리오 확장 및 기술 기반 고부가가치 신사업을 지속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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