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보건부는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아직 베트남이 코로나19 의 종식 선언을 할 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보건부는 코로나19 대응 대책 보고서 초안을 정부에 제출하기 위해 타 부처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총리가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선언하기 위해 보건부에 작업을 요청한 지 두 여 달 만에 나온 것이다.
식약처는 3월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안정적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최근 국가데이터베이스에 공식 등록된 환자도 1000명 미만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9600만 인구의 80%가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만 5세 이상은 6월 중2차 접종을 받는다.
보건부는 "백신이나 면역 효과를 감소시키는 새로운 변이가 나타날 수 있으며 취약 집단에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출처: vnexpres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