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과 중국의 접경인 라오까이성 국경검문소 통관 품목이 확대된다.
중국은 지난 27일부터 망고, 리치, 용과 등 3가지 베트남산 과일에 대한 통관을 다시 시작했다.
중국으로 수출되는 베트남 제품은 엄격히 분류되며 운전기사는 코로나19 검사 및 건강검진 등을 받아야 한다.
이날 베트남에서 출발한 트럭 9대는 엄격한 절차에 따라 이동했으며 낌타잉2(Kim Thanh2) 국경검문소에서 시범적으로 통관 심사를 받았다.
그중 용과와 리치를 실은 트럭 2대만 중국 통관이 허용됐다.
라오까이 국경검문소 측은 "베트남산 상품을 중국으로 수출하는 기업은 운송과정에서 중국 파트너와 충분한 논의와 협상이 필요하다"고강조했다. (출처: thuongtru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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