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이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반복하며 목표가도 주당 200달러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의 사믹 채터치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애플에 대해 지나치게 우려하고 있지만, 이들 기업은 연말 전에 40% 반등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터치는 "애플이 아이폰에 대한 낮은 수요와 증가하는 FX 역풍에 따른 추정치의 하락 예상의 우려와는 애플은 그들이 발표한 보수적인 가이드라인보다 더욱 회복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애플의 서비스 전환과 설치 기반의 성장 그리고 기술 리더십, 자본 구축에 대한 옵션 등 비즈니스의 여러 측면과 재무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며 "이런 견해로 애플은 두 자릿수 수익 증가율과 완만한 매출 증가를 예상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