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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미국으로 수출되는 커피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수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산업통상부 수출입부에 따르면 지난 1~5월 베트남은 미국에 5만580톤의 커피를 수출했으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6% 늘어난 규모다.
5개월 동안 커피의 평균 가격은 톤당 2470달러로 연간 27.2% 증가했다. 베트남 커피업계에서는 2020~2025년 미국 커피 시장이 평균 4.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남 산업통상부 수출입부는 "미국 시장으로의 커피 수출 기회가 매우 크다"면서 "미국의 수출 기준에 맞게 꾸준한 품질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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