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ESG)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ESG금융부문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하는 `국가지속가능경영(ESG)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8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지속가능 경영을 통해 국가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고 포상하는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IBK저축은행은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 부문에서 양호한 경영을 시현해 저축은행업 권내 은행권 자본 진출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IBK저축은행은 지난 2013년 IBK기업은행이 100% 출자해 출범한바 있다.
서정학 IB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국책은행 자회사이자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경영 전반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금융 소외계층과 중소상공인 지원 등 포용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