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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휘발유 가격이 10주 만에 인하됐다.
지난 1일 베트남 기획재정부는 휘발유 E5 RON 92는 리터당 3만890동(VND), RON 95는 리터당 3만2760동(VND)으로 고지하며 각각 410동, 110동씩 인하됐다고 밝혔다.
경유는 리터당 2만9610동(VND)으로 기존보다 400동(VND)인하됐고, 등유는 리터당 430동(VND) 하락한 2만8350동(VND)을 기록했다.
지난 1월 11일과 비교했을 때 베트남 휘발유 가격은 약 37% 오르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재무부는 휘발유에 부과하는 환경보호세를 리터당 2000동(VND)에서 1000동(VND)으로 감면하자는 제안을 하는 등 휘발유 가격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휘발유에 대한 특혜수입세(MFN) 또한 기존 20%에서 12%로 낮추는 제안을 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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