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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아이폰11의 판매가 급증했다.
지난 6월 말 아이폰의 가격은 Oppo Reno 7, Samsung Galaxy A73 및 Xiaomi Mi 11T와 같은 안드로이드폰과 경쟁하기 위해 1040만 동(VND)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 소비자들이 아이폰11의 구매가 증가하면서 안드로이드폰의 판매는 10~30% 감소했다.
베트남 스마트폰 전문 유통업체인 셀폰S(CellphoneS)은 "지난달 아이폰 11 64GB 모델이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아이폰11 128GB 모델은 세 번째로 베스트 셀러였다"고 밝혔다.
일부 안드로이드폰 브랜드는 아이폰 11과 경쟁하기 위해 가격을 낮췄지만 프로모션이 너무 적은 데다 시기도 늦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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