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쾌청이 타프, 그라운드시트, 우레탄창 생산 공정에 인하우스 시스템을 도입 및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하우스 시스템이란 자재의 입고에서 출고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아웃소싱 없이 직접 수행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CAPA(Production Capacity)를 갖춘 업체에서만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 시스템을 통해 생산량과 품질의 안정성이 보장된다.
쾌청은 고급 천막류 원단을 가공해 아웃도어 패브릭 가공기술을 향상시켜 온 결과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쾌청의 관계자는 "인하우스 시스템으로 인해 아웃소싱에서 발생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증가를 줄이고, 직접 품질을 관리하는 만큼 더 좋은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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