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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에서 한 남성이 반국가 선전혐의로 체포됐다.
하노이 경찰은 동다(DongDa) 구에 거주하는 응우옌란탕(Nguyen Lan Thang, 47)이 베트남에 대한 문서 및 허위사실을 페이스북을 통해 유포한 혐의로 체포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에서 15여 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갖고 있는 그는 자신의 계정에 국가를 훼손하는 콘텐츠를 게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달 28일 체포 당시 그의 계정은 여전히 활성상태였다.
베트남 형법에 따르면 반국가 선전혐의로 체포된 사람들은 5년에서 12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특히 심각한 위반 사항일 경우 최대 20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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