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소파이에 대한 평가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지만 미즈호는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즈호는 소파이가 기존에 대출에서 시작했지만 이제 예금 계좌와 투자 서비스 포함하는 등 사업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미즈호는 소파이의 주식을 매수하라고 반복했다.
소파이는 단순 핀테크라기보다 은행과 더 유사하고 소파이의 3개 사업 부문의 장기적인 마진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미즈호는 다만 소파이의 목표가는 9달러에서 7달러로 낮췄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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