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달러(USD) 대비 베트남 동(VND)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기준 베트남 중앙은행은 달러당 2만3178동(VND)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증권사 롱비엣(RongViet)은 베트남 중앙은행이 환율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고의 약 10%에 해당하는 100억 달러를 매도하였다고 분석했다. 미국 달러 지
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로 인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중국의 `코로나 제로` 정책에 따른 공급망 차질로 지난달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맴돌고 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달러에 투자하여 전 세계적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vnexpres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