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국영석유공사 페르타미나(Pertamina)와 러시아 국영석유공사 Rosneft는 동부 자바 섬에 약 160억불 규모의 정유공장을 공동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자바섬 내 투반(Tuban)시에 위치하며, 하루 23만 배럴의 가솔린, 디젤 등이 생산될 예정이다. 해당 기업들은 사업 추진을 위해 자카르타에 `PT Pertamina Rosneft Pengolahan dan Petrokimia` J/V를 구성했으며, Pertamina가 55%, Rosneft가 45%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Pertamina 관계자는 Rosneft와 현지 세무 관련 업무를 협의 중에 있으며, 사업 준공 시 인도네시아의 원유 수입 의존도를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출처 및 참고>
출처 : Straits Times(2022.7.1)ㅣ해외건설협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