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장중 연고점을 돌파하며 1,313원대까지 치솟았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늘(12일) 오전 9시55분 1,311.0원을 돌파하며 지난 6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을 4거래일 만에 경신했다.
이후 계속해서 오름세를 유지하다 11시 35분 현재 1313.10원에 거래되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는 긴축,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미국 달러화의 강세로 이어지면서 환율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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