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원장 권용규)은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직원들의 인석개선을 통한 올바른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혈액원은 상호존중의 날을 맞이해 지난 6월 7일부터 6월 24일까지 칭찬합시다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부산혈액원 직원들은 사내게시판을 활용하여 동료직원을 칭찬을 이어갔다. 지난 11일에는 캠페인 우수직원 부상품 전달식을 실시했다.
권용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장은 “칭찬합시다 캠페인을 통하여 직원 간 칭찬하는 분위기를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하는 근무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부산혈액원은 매월 존댓말 쓰기, 직원 상호간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칭찬 주고받기 등의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통해 직장 내 갑질 근절 및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존중받는 일터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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