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서예지(경서, 예지)가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할 신곡으로 돌아온다.
경서예지는 1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를 발매한다.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는 짝사랑의 순수한 감정을 그려낸 업템포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경서예지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은하수를 닮은 너에게’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그간 경서예지표 감성 하모니를 기다리던 팬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서예지의 전 앨범을 프로듀싱했던 한상원 작곡가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서예지의 음악성을 증명했다. 프로듀서 이도형(AUG) 또한 힘을 보태 경서예지표 감성에 설득력을 더했다.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를 비롯한 전작들을 통해 쌓아 온 음악적 역량을 가감없이 쏟아 부은 이번 신곡은 또 다른 매력으로 리스너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전망이다.
경서예지의 신곡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는 1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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