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새 미니 앨범 오피셜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의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리처스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7인 7색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를 가득 담아내 블리처스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이번 단체 오피셜 포토를 마지막으로 `윈-도우`의 오피셜 포토 공개를 마친 블리처스는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또한 시크함과 성숙함을 넘나드는 역대급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윈-도우`는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바빈(BOBBIN)` 이후 블리처스가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앞서 아랍에미리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파키스탄, 튀르키예, 한국까지 총 7개국에서 촬영한 `루킹 포 블리(Looking for BLEE)`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며 압도적인 컴백 스케일을 예고한 블리처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과 매력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지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블리처스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