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훈이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지난 11일 신규 숏폼 예능 시리즈 ‘박지훈의 FAVORiTE THiNGS (PARK JIHOON’s FAVORiTE THiNGS)’을 론칭, 13일 오후 7시 앱을 통해 본편 2화가 공개된다.
유니버스 새 오리지널 예능 ‘FAVORiTE THiNGS(페이보릿 띵)’은 아티스트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와 취향을 즐기는 시간을 그린 숏폼 예능이다. 팬과 함께 1대1 데이트를 하는 듯한 전개로 아티스트의 꾸밈없는 행복 텐션을 오롯이 전한다. 그 첫 번째 주자로는 박지훈이 출격해 남다른 매력과 특유의 예능감으로 팬심을 저격 중이다.
이날 공개될 2화에는 ‘커피 원데이 클래스’ 참여를 위해 드라이브에 나선 박지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메이(공식 팬클럽 명)에게도 유명한 ‘커피 진심남’ 박지훈은 다양한 원두를 추출하고, 직접 내린 커피 맛을 맛보며 본인의 커피 취향을 알아간다. 또 에스프레소, 시그니처 라테, 아인슈페너 등 커피 취향을 팬들과 공유하며 새로운 추억을 쌓는다.
짧은 시간에 놀라운 습득력을 보여준 박지훈은 윙 바리스타로 변신해 첫 아르바이트에 나선다. 시종일관 편안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주문부터 커피 추천, 제조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선사한다.
‘박지훈의 FAVORiTE THiNGS’은 박지훈의 취향을 고스란히 담아낸 윙깅 코스로 진행된다. 지난 1화에서는 박지훈의 페이보릿 아이템 올드카가 소개되어 반전 취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화 공개부터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와 매력을 전한 만큼 공개될 2화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지훈의 FAVORiTE THiNGS (PARK JIHOON’s FAVORiTE THiNGS)’은 티저 1편, 본편 3편, 풀버전 1편으로 총 5편 구성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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