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기반 쇼핑몰 플랫폼 기업 아이태그유(대표이사 조민호)가 `아이태그유(Itagu) 쇼핑몰`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태그유㈜는 판매자와 소비자들이 지인들에게 상품을 추천하면 돈이 된다는 의미의 `택(Tag)하면 돈이 되는 쇼핑 신세계`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내세우며, 온라인쇼핑 시장의 새로운 물결을 예고하고 있다.
이 날 기념식에는 태거메이커(Tager Maker)라고 불리는 `판매자 회원`과 아이태그유와 MOU를 맺은 ㈜플렉스걸 소속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비롯해 각계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이태그유 총괄운영임원인 이종석 COO는 "판매자들을 쇼핑몰 플랫폼의 주인으로 만든다는 점이 다른 쇼핑 플랫폼과 매우 차별화된 경영전략으로, 판매자들이 직접 이용 수수료를 책정하는 권리를 부여했으며, 특히 판매자에게 온라인 영업 유통망을 직접 구축할 수 있는 소위 `자율 고객 구축 시스템(Customer Self-Building System)`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라며, "판매자들은 본인들이 통제 가능한 실질적인 영업망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이태그유 조민호 대표이사는 "글로벌 유통 회사에 근무하던 시절에 중소상공인들이 좋은 제품력을 가지고도 유통망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많이 경험했으며, 든든한 유통망을 가지는 것이 소원이라는 그분들의 말씀을 많이 접했다"면서, "앞으로 아이태그유는 중소상공인들에게 편리하고 도움이 되는 유통망을 제공해 주고 성공을 이루는데 힘이 되는 공존과 상생의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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