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가수 정동하가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제헌절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는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시작부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정동하는 `하늘을 달리다`와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정동하가 지난해 1월 발매한 발라드 곡으로 노래방 인기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데 이어, 1년 내내 각종 음원차트에 머무르며 많은 리스너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은 곡이다.
최근 정동하는 단독 소극장 콘서트 `OFF THE RECORDS`를 마치고 가수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 전율`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3일에는 팬미팅 `우리 잠시 쉬었다 갈까요?`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지난 2019년 팬미팅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동하가 출연하는 KBS1 `열린음악회`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정동하의 팬미팅 `우리 잠시 쉬었다 갈까요?`는 23일 오후 4시 강남구 윤당아트홀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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