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팬클럽 '명품 쇼핑 목격담' 작성자 고발…경찰 수사

입력 2022-07-14 14:05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 강남에서 수천만 원어치 명품 쇼핑을 했다는 `가짜 목격담`을 게시한 작성자에 대해 경찰에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김 여사 팬카페 `건사랑`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건사랑`이 이달 12일 해당 글 유포자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앞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 여사가 경호원을 대동한 채 서울 청담동 한 명품 매장에서 3천만원어치의 쇼핑을 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장실은 게시글 내용이 명백한 허위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