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멤버 공찬이 단독 팬미팅 전석을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는 8월 13일 오후 7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개최되는 ‘2022 B1A4 ♥ BANA - HAPPY GONGCHAN DAY’의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찬의 단독 팬미팅 ‘2022 B1A4 ♥ BANA - HAPPY GONGCHAN DAY’의 예매가 진행됐다. 이는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예매 열기를 확인시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에 개최된 첫 단독 팬미팅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특히 공찬은 동명의 인기 만화 ‘비의도적 연애담’의 실사화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예고한 것은 물론 캐스팅 공개부터 ‘만찢 비주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기에 이번 팬미팅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이외에도 공찬은 B1A4로서 음악 활동 역시 꾸준히 이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 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웹드라마 ‘모꼬지 키친’, ‘나의 이름에게’,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1.5’ 등으로 안정적 연기력과 독특한 개성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한편, 공찬의 단독 팬미팅 ‘2022 B1A4 ♥ BANA - HAPPY GONGCHAN DAY’은 내달 13일 오후 7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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