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메타버스 및 게임 전문 개발기업 `나트리스(NATRIS)`가 개발한 P2E 모바일 게임 `Hero Blaze: Three Kingdoms(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가 오늘 14일 글로벌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정식 출시한다.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는 캐주얼 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삼국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200여 명의 다양한 무장을 수집하고 육성하여 간편한 조작을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 PVP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해 약 5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 출시와 함께 P2E 서비스를 재개했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무돌조각`을 획득할 수 있고, 글로벌 공식 사이트에서 이를 BNB 체인 기반의 `MUDOL2` 토큰과 교환할 수 있다. 7월 15일에는 글로벌 공식 사이트에서 교환 및 예치 서비스가 오픈될 예정이나 한국 및 특정 국가에서는 P2E 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 밖에 나트리스는 글로벌 아시아 지역 런칭 기념으로 아시아 신규 서버와 한국 신규 서버를 추가로 오픈하고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는 7일 출석 이벤트, 빙고 이벤트, 첫 결제 선물 이벤트, 신규 서버의 무돌조각 부스팅 이벤트 등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디스코드를 비롯한 공식 커뮤니티에도 글로벌 런칭 소식 공유 이벤트, 신규 서버 계정 생성 인증 이벤트, 연합 창설 & 가입 인증 이벤트, 연의모드 클리어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의 자세한 정보와 소식들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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