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 기업 Shell은 필리핀 Emerging Power Inc와 1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양 기업은 지난 6월 30일 사업 추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태양광과 풍력발전, 에너지 저장시설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Shell 관계자는 사업 추진을 통해 연간 120만 여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Shell은 해외에서 4.7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수행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정유기업 Exxon, 중국 해양석유공사 Cnooc 와 대규모 탄소 포집 저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주요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출처 및 참고>
출처 :Seeking Alpha(2022.7.1)>ㅣ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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