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가상인간 와이티, 서울시 청년 홍보대사 됐다

입력 2022-07-17 11:30  


가상 인플루언서 `와이티(YT)`가 서울시의 청년정책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17일 서울시는 청년정책 홍보대사로 Z세대 가상인간 와이티(YT)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와이티는 지난 3월 인공지능(AI)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자유분방함과 기발함 등 Z세대의 특징을 가진 스무 살 청년을 콘셉트로 한다.

와이티는 2022 서울 청년정책 콘테스트 영상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영상은 유튜브 채널 청년행복프로젝트(youtube.com/c/youthseoul)에서 볼 수 있다.

와이티는 앞으로 1년간 서울시 청년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사진=서울시)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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