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문가영이 한여름 만개한 비주얼을 뽐냈다.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서 문가영이 보기만 해도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1인 4색 매력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지난 13회에서 잊혀졌던 과거의 기억이 떠오른 다현(문가영 분)이 계훈(여진구 분)에게 실토하며 헤어짐을 고하던 장면. 안타까움으로 눈물짓게 만들었던 드라마 장면과 달리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가득 담긴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문가영은 파릇한 배경과 대비되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대본을 확인하며 오롯이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가 하면, 복잡다단한 감정을 큰 눈망울에 가득 담아 연기로 승화시키는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담겼다.
또한 촬영 중 틈이 날 때마다 카메라와 시선을 맞추고 얼굴 가득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문가영은 내리쬐는 햇빛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미소를 건네며 에너지 가득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뜨거운 날씨를 이기지 못하고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더위를 날리는 모습이 포착되어 웃음 짓게 만들기도.
이렇게 한 여름 완전히 만개한 비주얼과 함께 1인 4색 매력을 가득 뽐낸 문가영은 드라마 ‘링크’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진 연기 내공을 자랑, 사람을 헤쳤다는 극도의 공포감부터 여진구의 감정에 온전히 동기화되어 슬퍼하며 눈물짓는 모습, 과거의 기억을 점점 되찾을수록 미안해져만 가는 다채로운 감정 변화로 섬세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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