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가 20일 ‘아트리빙’ 2차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롯데홈쇼핑을 통해 ‘갤러리K 아트리빙 방송’을 런칭한 갤러리K가 오는 25일 오후 6시 40분에 ‘아트리빙’ 2차 생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2021년 출시한 아트리빙 서비스는 8월부터는 모두투어와 보람상조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리빙측은 예술과 가전제품 등을 10년 장기 결합을 통해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상품으로, 미술작품을 소유하면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갤러리K 관계자는 “이번 롯데홈쇼핑 아트리빙 2차 방송을 통해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뛰어난 역량을 지닌 작가 발굴을 계속해서 이어나가 한국미술 발전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K는 미국 시애틀에 갤러리K 시애틀 센터 오픈을 통해 세계 미술시장 진출을 향한 첫 걸음 내디딘 바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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