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글이 뜨거운 감자다.
유아인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네까짓 게 나대봐야 내 발끝. 이따위로 할 거면 다 때려치우고 동네 아파트 상가에 학원이나 차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최하늘 작가의 작품 설명을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평소 친분을 자랑해왔던만큼 절친 사이의 평범한 장난, 농담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피아니스트 임윤찬 님도 동네 아파트 상가 학원에서 피아노를 시작했다", "동네 아파트 상가에서 학원 운영하시는 분들 비하하시는 건가요?", "동네에서 학원 차려 살고있는 나, 의문의 1패 ?" 등의 글로 비판적인 의견을 냈다.
한편, 유아인은 차기작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로 돌아온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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