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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Vietjet)과 뱀부항공(Bamboo Airways)은 호치민 떤선녓 공항에서 빠른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불평등한 정책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10만8000동(VND), 뱀부항공은 국내선 10만 동(VND), 국제선 14만 동(VMD)의 서비스 요금을 추가하면 빠른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잠재적인 편의성에도 일부 승객은 차별적인 서비스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떤선녓 공항 측은 "빠른 체크인 서비스는 항공사들이 자체적으로 배치했으며 공항세와 수수료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도 유사한 서비스가 제안됐지만 불평등을 조장하는 것으로 판단돼 승인되지 않았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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