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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철강업체 호아팟그룹(Hoa Phat Group)은 최근 멕시코에 8000톤의 철근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아팟그룹이 멕시코에 철근을 수출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멕시코로의 화물 배송은 오는 8월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호아팟그룹은 상반기 건설용 강철 75만 톤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호아팟그룹의 강철은 미국, 캐나다, 일본, 대한민국,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25개국에 수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베트남 최대 철강 생산업체인 호아팟그룹은 세계 최대 생산국 50위 안에 들었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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