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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증권사 VinaCapital은 3분기 베트남 경제성장률이 1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 물가상승률은 전년대비 3.4%(6월 말 기준)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목표로 설정한 4% 이내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베트남 상장 기업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높은 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다만 베트남의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 경제 침체에 TV, 가구, 스마트폰과 같은 `메이드 인 베트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둔화되고 있으며 미국으로의 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상반기 50%에서 올해 상반기 23%로 둔화됐다.
한편 Vinacapital은 올해 베트남 경제성장률을 기존 6.5%에서 7.5%로 1%p 상향 조정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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