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손자’ 남승민이 세로라이브 영상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가수 남승민이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욜로욜로’ 세로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캐주얼한 패션 감각을 드러낸 남승민이 ‘욜로욜로’를 라이브로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의자에 걸터앉은 남승민은 ‘욜로욜로’를 부르며, 가사에 따라 귀여운 손짓과 동작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라이브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과시한 남승민은 독보적인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신곡 ‘욜로욜로’는 ‘인생길 굽이굽이 눈부신 날, 고달픈 세상살이와 쓴 인생’을 살아낸 이들에게 트로피를 주고 싶은 남승민의 위로, 격려, 보상이 담긴 노래이다.
흥겨운 멜로디와 직관적인 가사, 중독성 있는 후렴으로 오랜 기간 지속된 코로나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남다른 에너지를 선사한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욜로욜로’ 들으며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욜로욜로’ 들어보니 너무 신나요”, “들을수록 승민 가수님 목소리와 잘 어울리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남승민의 신곡 ‘욜로욜로’는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바보같은 사람` 이후 약 4개월 만에 남승민이 새롭게 선보이는 노래로, 지난 19일 발매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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