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OTC 등록기업 끄렘드라끄렘을 인수한 합병회사 보아스에셋의 22년 반기순이익이 36억7천9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끄렘드라끄렘과 ㈜보아스는 지난 3월 29일 정기 및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양사의 합병을 가결했다.
9년간 적자이던 끄렘드라끄렘이 거듭난 보아스에셋을 통해 흑자기업으로 전환됐다.
김성진 보아스의 대표는 "앞으로도 투자자산 처분을 통한 이익 극대화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