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산X민기X우영X종호, 개인 포토 공개…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으로 사로잡은 눈길

입력 2022-07-25 13:25  


에이티즈(ATEEZ)가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25일 오후 1시 공개된 우영, 종호를 마지막으로 에이티즈는 신보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 타이틀곡 ‘게릴라(Guerrilla)’의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모두 마쳤다.

먼저 공개된 산과 민기는 데님을 포인트로 빈티지한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철조망 뒤에서도 한껏 여유로운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이번 컴백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우영은 자동차 문에 걸터앉은 고난이도 포즈마저 한껏 자연스럽게 연출해내며 마치 모델 같은 포스를 뿜어내는가 하면, 종호 역시 바이커 자켓을 살짝 젖힌 사이로 보이는 실버 액세서리가 성숙미를 더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에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접한 팬들은 “에이티즈 콘셉트 소화력 무슨 일이야”, “모르는 척 컴백 4일만 앞당기면 안 되냐”, “뜨는 사진마다 콘셉추얼함이 독보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중.

특히 에이티즈는 신보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신나라레코드, G마켓, 글로벌 인터파크 등 다양한 음반 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가 하면, 선주문량 11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에이티즈 최초 ‘밀리언셀러’를 예고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8일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가진 뒤, 29일 오후 1시 신보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를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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