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태국은 주거지 투자를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해 외국인에게 주거용 토지를 완전히 소유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정부 관리가 밝혔다.
태국은 과거 수십 년 동안 투자, 은퇴 및 소규모 사업을 위한 인기 있는 해외 투자처 였지만, 외국인의 토지 소유는 제한되어 왔다.
Thanakorn Wangboonkongchana 정부 대변인은 내각의 승인으로 외국인이 3년 동안 태국 부동산, 증권, 펀드에 4천만 바트(153만 싱가포르 달러)를 투자할 수 있다면 오는 9월부터 1라이(0.16헥타르)까지 소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태국 정부는 숙련 노동자들과 은퇴자의 유치에 관심이 많은데, 약간의 세금 혜택과 10년 비자가 유인책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 계획은 5년 후에 재검토되는데, 이로 인해 경제가 1조 바트 가량 확대되고, 투자도 8천억 바트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태국 정부는 올해 경제가 3.5% 성장하고 2023년에는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및 참고>
출처 : The Strait 2022.7.15ㅣ해외건설협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