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는 EU에서 울토미리스를 승인할 것을 권고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전신성마비증 성인의 치료를 위해 EU에서 울토미리스를 승인할 것을 권고했다.
제약회사는 유럽 의약품청의 의약품 위원회가 챔피온-MG 3상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울토미리스는 항아세틸콜린 수용체 항체 양성인 전신성 근력저하증 환자의 치료를 위한 표준 치료법의 부가물로 추천되었다.
전신성 근력근육증은 근육 기능의 손실과 심각한 약화를 초래하는 쇠약하고 만성적이며 자가면역적인 신경근육 질환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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