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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이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국제선 운항을 재개했다.
람동성(Lam Dong) 지방정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9시 50분 141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대한항공 KE9475 전세기를 타고 리엔크엉 공항에 도착했다.
관광객들은 5일 일정 동안 달랏 팰리스 호텔에 머물며 골프를 치고 달랏의 관광 명소를 방문한다.
달랏 당국은 올해부터 15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지금부터 연말까지 달랏으로 가는 국제선 항공편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트남은 60만20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해 전년 동기 대비 방문객이 6.8배 증가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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